하이브리드 타다가 얼마전 유사엠티비로 갈아탄
초보대학생이에요 심심할때마다 자게 많이 둘러보는데요 평속이 다들 20은 넘으시네요
저는 다리가 터질만큼 타도 근접할수 없는 속력인데 말이죠ㅠㅠ
저는 의왕시 거주자로써 주로 다니는 코스는
성대역-화서역을 거쳐 수원역까지 갈때도 있구요
얼마전에는 범계역까지 갔다왔네요
그리고 오늘은 군포 대야미까지 찬바람 쌩쌩맞으며 달렸습니다.
자전거타기란 정말 매력있는 운동인것 같아요 힘들고 지칠지언정 지루하진 않아서 딱 제 스타일인것 같아요. 근데 갈만한 곳이 별로없다는것이 좀 아쉽네요ㅠㅠ(장거리말고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실력과 내공을 쌓아서
대회참가도 해보고 싶고
동호회나 아는 지인들과 함께 장거리라이딩도 해보고 싶네요(혼자다니다보니 외롭기도해요ㅠㅠ)
자기전에 생각나서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아 참! 좋은 코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도권쪽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