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사회면이라던가 뉴스라던가 보면, 

우리나라는 개새끼(이하 개나리)들이 많아도 너무 많군요.

살인자던가, 소매치기라던가 강간범등.

그런 개나리들 중에 어느게 더 나쁜 새끼다라고 순위를 메길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성 범죄자들이 제일 개나리들 같네요.

방금도 베오베 보다가 좀 안타까운 글을 봤습니다.

상대적 약자인 여성들을 보호해주지는 못 할 망정 힘으로 제압하고

자기의 성욕을 채우려는 개나리들은,

정말 같은 남자인 제가 봐도 역하고 제가 분노하게 되고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또한 여성분들에게 미안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법으로써 그런 개나리들을 강력 처벌했으면 좋겠지만..

심신이 약하다, 술 먹고 해서 그렇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감량 때리는 경우를 보면

성 범죄에 대해서 강경한 나라들이 한없이 부러워지니 이게 무슨 어이 없는 경우입니까..


글 쓰면서 정리도 안 되고 제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 개나리들을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와서

피해를 입는 여성들이 적어져서 고통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