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집에 길냥이가 왔다고 올린거 같은데..
그때부터 배가 불렀는데.. 며칠사이에 배가 홀쭉해져서
어디다가 새끼 낳은거 같긴 했는데 보이지가 않았는데
주말에 보니 보일러실에 새끼2마리를 낳고 키우고 있었네요~
새끼들이 울지 않아서 그랬나 소리가 작아서 안 들렸나
발견을 못했네요~
한마리는 바둑이 색깔이고 한마리는 올블랙이네요~
원래 고양이 새끼 4-5마리 정도 낳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밥을 잘 못 먹어서 초산? 모 그런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먹을걸 챙겨 줘야 하는데 냥이는 첨이라서... 멸치는 주면 잘 먹네요~
새끼 고양이한테 주의할점은 없나요? 사람 손 타면 안된다고 어머니가 그러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