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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5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9763;뜨조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6/06 17:28:15
일단 오유 님들의 힘을 믿겠습니다....
제가 지금 고2고 아래 여동생이 중3짜리가있고 위로 20살 누나가 있는데요..
문제는 저희학교에서 지금 축제때문에 반별로 1팀은 무조건 나가게됐는데
재섭게도 저희반은 전체가 다 나가서 연극 하기로 결정 됐습니다..
여기까지는 됐는데 문제는 제가 여자교복입고 나오는 역이라 낭패..
제가 약간 말랐고 곱상하게 생겨서 담탱이 하고 애들이 넌 여자역을해라
만장일치로 어쩔수 없이 하게됐는데 문제는 어제입니다..
교복은 구하기가 쉬웠죠 동생께 있으니까.. 문제는 학교끝나고
집에 오니까 아무도업더군요... 동생 교복을 입어보니 윗도리가 곽끼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 아파트 거실에 쇼파가 있고 앞에는 티비가 있고 그 옆에는 전신거울이 있는데
그앞에서 보고 연기 연습이나 한번 해볼까 하고 열중히 하고 있는데
동생이 들어와서 그장면은딱 봤네요 -_ -;; 대략낭패...
이년이 그냥 모르척 하면 돼지 여자친구한테 일른다고 협박이네요..썅...
돈을 줘보구 별짓을 다 해봤는데 계속 일른대요...제가 진짜 아끼는 맥스90이 있는데..
맥스매니아분들은 아실껀데 봄빛맥스 이쁜게 있는데 이걸 주면 생각해 보겠다네요 -_ -;;
제발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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