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세마리를 모시고 사는 집사입니다.
물론 저는 문제가 없지만 남자친구가 고양이털 알레르기가 있어요...
저희집에 오면 눈이 빨개지고 가렵고 재채기를 하십니다... 그럼 저는 괜히 죄를 지은 기분이 들어요 ㅋㅋㅋㅋ미안해서..
집에 올때마다 알레르기 약? 을 사서 먹는데 그것도 효과가 미미한거 같구..
4년째 연애중이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대로도 괜찮읋까 걱정이 되고 ㅠㅠ 물론 당연히 우리 아이들은 결혼따위(?)로 저버릴순 없죠..
혹시나 주변에 지인분이나 가족분이 고양이털 알레르기로 고생을 하고있으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동물게니까 우리 아이들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