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인 답정너는
일반적인 답정너의 자기 사고폭 안에 갇힌 매너리즘적인 성향과 상통하면서도
답은 내안에 있는데 니가 답을 말할수 있나 보자는 심보 바탕에
철학적인 문제도 성급한 결론으로 당장에 내 현실에 작용하게 하자는
실용적인 마인드가 기초한다고 생각함.
어서빨리 고수가 되고 싶고 통달해서 잘나고 싶은데
권위를 추앙하는 철학적 실용주의자 답게 남에 동의가 급하게 필요한 상황인 것.
그렇게 익기도 전에 싹다 베가봐야 실속없고 실용적이지도 못한데..
나대지말고 기다리면서 남에 이야기 듣는 훈련을 하는것이 더 실용적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