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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고무갤애들의 여신 박원순 폭행녀 = 정신병자
게시물ID : sisa_158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4/3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1/07 09:39:46
‘김대중=빨갱이’라는 신념의 기원은 1971년 지나가던 한 동네 할머니로부터 나왔다.

 “1971년 박정희와 김대중이 대통령 선거에 나왔을 때 (서울 도봉동에서)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었어요. 지나가던 동네 할머니가 김대중은 빨갱이라고 절대 찍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김대중이 빨갱이인 것을 알게 됐어요.”

 ‘동네 할머니의 말에 근거가 있냐’는 질문을 재차 했지만 박씨는 딱히 대답을 하지 못했다. ‘사회주의 철학도 다양해서 모든 사회주의자가 북한체제를 옹호하는 건 아니’라고 하자 그는 “그런 사회주의자도 있냐”고 되물은 뒤 “그럴 리가 없다. 그러면 빨갱이들이 왜 김대중을 찍겠냐”고 반문했다.

 다소 엉뚱한 경험도 털어 놓았다.

 “한번은 안산에서 서울로 전철 타고 가고 있는데 객차 전광판에 갑자기 ‘평양 만세’라고 뜨는 거예요. 나만 본 게 아니에요. 같이 앉아 있던 아주머니들도 다 봤어요. 그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도 하고 그랬어요. 곳곳에 빨갱이들이 있는 것 같아요.”  


가족들은 박씨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 가족들은 박씨를 한 때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도 했다. 2001년 추미애 의원이 이회창 의원을 향해 ‘이놈’ 이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온 뒤 박씨는 가족들에게 “추미애를 때리러 가야겠다”고 말했다. 박씨 가족들은 그때부터 어머니에게 이상이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그러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박씨의 아들은 <한겨레>와 한 전화통화에서 “어머니가 공황장애가 있는데 치유가 안 된다. 답답하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3526.html


박원순 폭행하는 아줌마를 보고 시원하다고 말하는 일베, 고무갤 아해들

그런데 이미 폭행녀는 정신병원 입원 경력 있음

김대중 = 빨갱이 라는 근거가 어디에서 나왔느냐고 묻자, 동네 할머니가 그랬다고함 ㅋㅋㅋㅋ

그들과 대화 한마디 해보면, 정신병이 의심되긴 함. 

오유에 간첩이 득실거려서 지들이 국정원 신고해 절대 시계를 받았다는 글은 자주 올라오는데

정작 오유나 루리웹 쭉빵 등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간첩이 잡혔다는 얘기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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