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런닝맨 즐겨보고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쉴틈없고 바쁜 사회생활에 사막에 오아시스같은, 그런 존재인

곱창에 소주한잔하면서 삶의 낚으로 컴퓨터로 런닝맨 보고있었는데

얹짠은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리얼 버라이어티(?)1 라는건 알겠는데 이번에 그래두 너무 여 출현자들을  계곡씬에서 계곡에

들어가지도 않고 ..

(남자는 물에 젖어도 열심히 하고 여자는 화장도 지워지고 여러가지 여차여차 귀찮으면 안해도 되고 )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귀" 로만 미션에 맞는 음식물을 찾을때에도. 솔직히 나같아도 절대 못찾을듯 합니다. 근데 분량 문제인거같아. 광수팀은 편집을 해서 바로 맞추더군요,.. 

유재석 팀도 배드민턴 씬에도. 웃음은 별로 없고. 서로 티격태격하고. 그냥 재미없어서 빨리 넘기게 되더라구요, 결국엔 손쉽게 이기고.

원래 웃긴건 웃는 사람인데. 간만에 유쾌하지 못한 런닝맨 이였던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배우들이 너무 많고 재미있게 보고 내 삶의 유일한 낙인데 이번편은 나름 실망해서 오유에 적네요  ㅠㅠ..

SBS에 적을라다가.. 회원가입하기 실ㅇ허서... 님들은 어땟나요.. 나만 이러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