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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였어요.
게시물ID : gomin_2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왈큐레
추천 : 1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4/17 00:08:20
오유 처음으로 글쓰는거네요..

제가4월15일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걸고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ㅋ 전 그친구가 너무 좋은데

그친구는 절 친구 그 이상 이하로 생각해본적이 없다네요^^

까인거 맞죠 근대 이상한게.. 대화 할때 더욱 이상해졌어요.. 역시 고백을 한게 아니었나봐요..ㅜ.ㅜ

아.. 답답하네요.. 제자신이 점점 싫어 지고 그러네요

맘도 아프고 속도 쓰리고.. 친구가 뭐라 조언해주긴했는데 도움이 별루 안되네요..

어떻하죠..

저.. 그 아이를 못잊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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