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며칠전 비가 한창왔을 무렵에 ..
비가 그치고나서 빌라 뒤편 노상주차장 쪽에서
삐약삐약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신경쓰지 않다가 집에서 내다보니
고양이 소리 같았습니다.
저번주 일요일 낮에 보니 고양이 4마리가
주차장 아스팔트 위에 뭉쳐서 계속울더라고
3~4일을 계속 울기만하고 제 생각에는
어미가 사라지거나 밥찾으러 갔다가 봉변을 당해서
새끼만 남은것 같은대 ...
주변이 좀 산이고 어르신만 살아서 그런지
아무도 신경을 안쓰고 그대로방치돼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신경못쓰고 가끔 들리는 삐약거리는 소리에
참 너무 안타까운맘이 들어서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제가 도움을 줄수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기에
혹시 어린생명들 거두어 주실분 계신가해서요
책임을 전가하는것 같아 글을 쓰면서도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어린생명들에게 해줄수 있는 부분이 없기에
부탁드려 봅니다.
지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 입니다.
댓글 시간마다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