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빈입니다 ^^
저번에 집앞 동굴에서 큰 실망을 한터라,
다음부터는 탐사를 하고 집을 지어야겠단 생각에
먼저 동서남북으로 주변탐색을 시작합니다 :)
일단 주변에 쉽게 보이는 석탄과
소고기와 가죽을 모읍니다.
두 마리 정도는 항상 남겨서 개체수는 유지!!
그러나 너무 많이 잡은 듯 (40개가 넘는 고기들 ㅋㅋ)
가죽조끼를 만들기에 1개가 부족하여
어두운데 무리해서 나갔다가 크리퍼에 1회 사망 ㅠㅠㅠ
일단 가죽 풀셋을 장착하고 주변 탐색을 했습니다.
오오 혹시 내부가 크면 또 집을 지을 생각에 두근두근 !!
기대했던 커다란 동굴은 아니었으나 다량의 철을 구하고,
드디어 철기시대로 넘어가네요!! ^^
집 앞 동굴에서 많이 실망을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래로 파봤습니다. ㅋㅋ
가끔 거대 동굴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말을 들어서 기대했지만
po희망고문wer
돌아가는 길인데 좀비소리가 들려서 후닥다가ㅏ닫닥
뛰쳐들어갔습니다.
어?????????
황금 감옷을 입은 좀비!!!!!!!!!!!!!!!!!!!!!!!!!!!!!!!!!!!!
황금 갑옷을 드랍해줄줄 알고 막 피터지게 싸웠으나
우리에게 그런 건 없더군요.
가끔 활이 빛나는 해골도 있던데.. 얘네 부자인듯.
어찌 되었든, 철갑옷 풀셋까지 넘어오는 쾌거를 이뤘네요 ^^
이제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겠습니다. !
이 후, 진행하다가 거대한 동굴입구를 봐서
흥분한 나머지 탐사를 안하고 집을 또 지었...는데
그건 나중에 올려야겠네요. 근무 중 몰컴이라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