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약 17년후인 서기 2023년 2월 8일경 태양계는 사상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 그것은 바로 거대 소행성이 태양과 충돌할 수 도 있다는 NASA의 최근 발표 때문이다.
반지름이 약11450km(달의 3.3배.)나 되는 소행성이 태양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 NASA에서 밝혔다. NASA에 의하면 그 소행성의 질량은 약 125만톤이고 태양과 충돌할시에는 약 14km/s의 속도로 충돌할 것이라고 한다. 그 때의 파괴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210000000(2억1000만)여개의 위력과 맞먹는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충격으로 태양내핵이 팽창하여 태양과 각행성들의 인력이 증가한다. 지구는 이 인력에 의해 빨려들아가 수 시간내에 증발해 버릴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폭발시 방출되는 열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하게 될경우 기체들의 운동이 활발해 져 대기의 3분의1이상이 지구인력으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다고 하였다. 또 그 열은 지표의 온도를 500도이상 올릴수있어 대기만 사라지는게 아니라 사람도 사라질것이라고 예상된다.
소행성과 태양의 충돌의 후 수개월 후 태양은 폭발하거나 두개 이상의 덩어리로 분해될것이며 그로인해 다시한번 태양계 전체의 인력에 문제가 생겨서 아마 명왕성은 태양계 밖으로 떨어져 나갈것이고, 폭발할 경우 태양계는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라고NASA측에서 밝혔다.
그 소행성의 이름은 DTD-13으로 약 5년전쯤 미국의 한 천체 학자가 발견한 것이다. 발견당시 소행성은 지금보다 약간 작았는데 이렇게 커진 이유는 태양계 궤도를 돌며 다른 여타의 소규모 행성들을 그 크기만큼 거대한 인력으로 흡수한것으로 추정된다.
NASA의 B.Allen 연구원(48)은 "이것은 지구뿐만 아니라 태양계 전체의 위기이며, 충돌가능성은 역대 어떤 소행성 보다도 높다. 만약 이 소행성이 충돌 할 경우 현재과학으로 인류가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방법은 신에게 기도하는 것 뿐." 이라고 상당히 절망적인 말을 하였다. 또 A.David 연구원(52)은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아도 된다. 우주에는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변수가 있을 것." 이라고 말하였다.
각국 대표들은 내년 3월 10일경, 스위스 제네바에 모여서 회담을 할 계획이고, 아직 회담의 구체적인 주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행성 관련 회담일것으로 추정된다. 회담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등의 세계 각국 대표들이 참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8일, NASA에서는 공식적으로 기자회견을 가져 소행성 충돌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는데 J.Calen 연구원(57)은 "소행성이 충돌할 가능성은 현재의 속도와 궤도로 보아 65.35%이나 걱정할 필요없다. 왜냐하면 뻥이기 때문이다."라고 심정을 털어놓고 기자와 군중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현재 수술중이다 호나우딩뇨는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