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은 고정, 성규 혹은 홍진호.

후반가면갈수록 차유람이 중요해지게됨.
4명구도에서 2명 팀을 짤때. 후반에 개인전해도 이길자신이 있으면서도,
쉽게 자기편으로 포섭할수 있을거 같은게 차유람임.

그 결과 차유람은 계속해서 서로 생존시키려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전략을 짤거 같음.
3명 남았는데 거기 차유람이 있고, 남은게 이상민 홍진호 이러면, 다들 차유람을 자기편을 끌어들여서 상대를 쳐내려고 할거임.

이런 식으로 차유람은 현시점에서 가장 결승에 근접한 플레이어라고 생각함.

탑3로 여자 셋 남고 차유람 팽한 뒤에 둘이서 우승상금 반띵하자고 결승에서도 연합할듯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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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에 여자 3명 남으면. 결승가는건 차유람입니다.

차유람이 만만하니까. 나머지 여자 2명이 차유람을 서로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서 상대 떨어트리는 싸움됨.

지금 젤 문제는 차유람, 김경란 듀오임
가면 갈수록 인원은 줄어들게 되고
2명이서 마치 정의의 편인마냥 몰아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는데
인원이 줄어들면 들수록 이 두명한테 붙는게 생존확률이 높아짐

관건은 이 둘중 한명을 떨어뜨릴 수 있느냐라고 생각하고
만약 이 둘중 하나가 떨어진다면 남은 한명은 동맹을 잃었던 이때까지의 탈락자와 다를게 없어짐

동맹체재를 깨려는 홍진호의 성향이나 성규가 이번경기에 진 빚, 이상민과 성규의 연줄 등을 봤을 때
차유람 김경란은 제 생각엔 결승 가기 힘들 듯 싶고
박은지는 오늘 데스매치만 봐도 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기대가 안듬

그래서 저는 성규, 홍진호 혹은 이상민 홍진호 정도로 예측합니다.

어쟀든 박은지만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게임에 방해만...게임룰 전혀 이해 못하고, 다른사람에게 얹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