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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빵망이
추천 : 6/8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8/04/13 05:32:31
밤 열두시쯤 골목에서 저승사잘 봤어요.
보고 난 다음날.. 거기가 초상집이더군요.
저승사자차림새는요.. 온 옷이 온통 까매요.. 형용할수 없을만큼 어두워요.. 그리고 키가 커요.
그리고 지붕을 밟고 다녀요.
제가 본게 하반신만 봤으니깐요... 키는 한 오키터 정도 됩니다.
몸은 온통 어둡고요......마치 우주의 암흑처럼 어둡습니다.
저승사자 ㅋ 그까이꺼 나이좀 먹고 나니 그거이 운명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추천받고 아니고를 떠나서.. 제가 진짜 겪은 얘기 하는거예요.......
저승사자특징.지붕이나 천장들 위를 밟고 다닌다... 온통 까맣다... 블랙홀첨럼 모든 색을 빨아들이는 그런 어둠... 키가 크다...한 삼미터.
믿거나 말거나다.........이십년만에 고백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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