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2부.
답정너 특유의 태클 기술을 알아 봅시다.
답답하다는 말 이해를 못하네라는 말..보통 그런말은 조심히 사용 해야 하는 말들 인데요.
그런 말은 기본적으로 자기 책임 몫을 가질때만 자격같춘 정당한 말이지 그냥 뱉으면 욕이나 같습니다.
후속에 책임은 문론 설명과 설득같은 성의있는 대화태도겠지요.
답답하네 그만 하자. 이해를 못하네 관두자..
이해 못한다 답답하다는 말을 할것이면 각오를 하고 설명을 해야 하는데 이건 아니죠.
정말 답답해서 관둘때는 중립적인 단어를 사용해야지 대화 중간에 내빼는 말로 자신은 맞고 상대는 바보가 되는 말을 해선 안됨.
하지만 이런 류에 말을 대화에 기술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철학적인 실용주의에 빠진 철학적인 답정너 라고 부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