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발견하고 재고 들어오길 기다렸다 샀는데 의외로 한국에서도 인기라고 하더라구요!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 위해서 적어봐요
일단 제일 좋은건 이동이 편하고 안전하면서 꼬부기도 바깥 구경하기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단 아무래도 메는거다 보니까 뒤가 안 보여서 저 혼자 다닐때는 앞으로 메고 다닐거 같아요.
메고 아파트 안에만 돌아다녀봤는데 뚜껑을 덮어줘야 편안해 하더라구요.
뚜껑이 열려 있으면 귀가 뒤로 막 젖혀지고 불안한가봐요.
뚜껑은 돌려서 닫는거라 냥이가 절대 혼자 열고는 못 나와요.
크기는 바닥이 25cm x 25cm 매트가 깔려있고 내부 높이는 30cm 정도입니다.
꼬부기가 3.8kg 인데 넉넉하니 8~9kg 까지는 괜찮을거 같아요.
가장 좋은건 역시 얼굴만 뿅 보이면서 귀여움이 상승한다는 겁니다!
날씨 좋은 주말에 같이 외출해보고 후기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