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초딩둘이 피시방에 와서 선불을 하는데 졸라 귀여웟심...

원래 제 알바시간이 새벽인데 오늘은 대타로 아침일찍부터 하는건데...

아침부터 초딩이 오네염... 새벽에는 원래 못보는거구...

방금 초딩둘이 와서 만원을 주더니 한시간씩 해주래여...

한넘이 마넌을 주길래...

"니가 쏘논거니?" 물어봣더니

"예"

다른한넘은

"아니요..."

"너 갚으라구한다..."

"예..."

이렇게 글쓰니까 호좁한데 아까는 진짜 눈 똘망똘망해가지구 졸라 귀여웟삼...

알바시간을 오전대로 바꾸던지 해야지...

원래 제가 아가들이나 꼬마애들을 좋아해서ㅋ

걍 알바심심해서 끄적이고 감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