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집사 사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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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애들둘다 낯을안가립니다....
사람좋아합니다..ㅠㅠㅠ
냥복이 넘치는집사입니다
feat.티벳여우
하지만너무 빨리재운것이 화근이였습니다...ㅎ...
새벽에 둘째는 자는저 깨물고
첫째는 둘째쫒아댕기고
어느순간일어나보니 첫째가 둘째화장실에서
모래를 파헤치고 하고있었습니다....
잠을못잤슴다...
그리고아침에일어나보니 누군가가 똥을싸고 어디다가 똥을뭍히고 나와서
이불과 바닥에 칠해놓았습니다..ㅠㅠㅠ
저출근할때
이새끼들은 제가잘때는 깨서 미친짓하고
저 출근할때쯤되면 자서 저는 매우빡침니다^^
귀여우면다야?
응 귀여우면다야
그리고 둘째가 드디어 500g을 넘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처음올때부터 약먹여도 설사계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ㅖ속 해서
3개월인데...380그람까지빠지고 420에서 더이상 늘지않았는데
저번주에 다시병원가서 쌘약 처방받고 먹였더니ㅣㅠㅠㅠㅠ
설사도 하긴하는데 음...먼가좀더 된설사?라고해야하나 그렇게하고
밥도 잘먹고ㅠㅠㅠㅠㅠ
오늘아침에쟀더니 550까지 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길이 멀다 더먹어라
얼른600넘어서 접종도 하고 그러쟈
뀪?
근데애기고양이들 성격원래 지랄맞나요
장난감가지고노는거 보면;;;;;;
저희큰애가 지보다 열배는큰데
이겨먹을라고 그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