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을 준비중입니다. 제가 남자친구에게 처음 워홀 얘기를 꺼냈을때는 가지말라고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너의 의견을 지지해주겠다, 걱정하지말라고 하네요. (아마 제 의견이 너무확고해서 남자친구가 굽혀준것 같아요) 저는 워홀을 오랫동안 꿈꿔왔기때문에 1년 정도 남자친구랑 떨어져있는 것은 그 친구도 이해해줄것이고 문제 될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자꾸 그친구가 맘에 걸리네요. 혹여나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는건지.. 보통 남자분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ㅜㅜ 물론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