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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면서 안 사실
게시물ID : freeboard_1587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구리야
추천 : 1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7/08 04:33:56
블루하와이안 발음을 못 한다.....
생각이랑 혀랑 따로논다....

이거랑 일하는데 나만 신입이라 따당하는게 느껴진다는거?? 
물론 전부 아니구 다 잘 챙겨주는데
같이 일하는 여자애 한명이 날 되게,,,,,, 뭐라해야하지....
견제???? ㄷ ㄷ ㄷ ㄷ ㄷ

그냥,,일할때 홀이 넓어서 캐셔있는 곳 주방 가까이 있는곳 이렇게
두군ㄷ에서 홀을 봐야할 때 있는데
언니 주방있는 쪽 가서 봐주세요 
해서 보구잇는데...
홀서버 다른 한 명 오빠랑 매니저님이랑 바텐더랑 이렇게 얘기하구 있고
나는 혼자 주방쪽 보고 있을 때 좀 씁쓸해지는건 사실....
이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리고 나한테 절대 먼저 말 안 건내고..
오늘도 일 끝나고 주방 요리사님께서 간식 준비해주셔서
매니저님 나 그 여자애 이렇게 셋이서 먹는데
홀쪽에 머 사고 하나 나서 매니저님 먼저 다 먹구 (나는 좀 늦게 들어옴)
나가셔서 나도 일끝나고 늦게 드가면 좀 그러니까 다 먹기도 해서
먼저 갈게~ㅎㅎ 하고 인사햇더니
네 언니 나중에 봬요 이러는데 얼굴도 안 보고 그러니까..
ㅜㅜ하..... 
주중에 이제 둘이서만 일해야되는데.........
이런 분위기 안 좋아해서...
전부 다 친하면 또 모를까
다들 몇개월 이상씩 일하고 나만 처음이라서 나도 친해질라고 노력하는데
그 여자애 한명만 자꾸 그러니까 되게 답답해여.....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나한테 먼저 말건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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