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되고, 3학년올라가는데요
작년 설때 친가집에서 저랑 동생이 대학교2,1, 중학교1, 그리고 사촌동생들 초5,초2 이렇게되거든요
근데 대학생인 저랑 동생 한테 삼만원씩 주면서, 이 돈받고 자기 자식들 사촌동생 초5,초2 들을 나중에 키워달래요;;;
그리고 작은아빠가 눈치를 막주는거에요.. 세뱃돈 받을 나이아닌데, 받는다는 식으로,,,,,,, 외가집은 경기쪽이라서 자주 안가는데 재작년에 갔을떄 분위기 상으로 29살언니도 복돈이라고 기분좋게주던데,....저만 이렇게 예민한건가요?
보통 대학생들 오만원씩 받지않아요? 신사임당?....어후.... 전 수능끝나고부터 알
바하고있었고, 지금은 안하는데 그떄는 계속 하고있었거든요.....
알바한다고, 세뱃돈 줄때 그렇게 눈치주면서 주나요 보통?.... 가기 싫어지네요......... 작은아빠가......집이 40평대고,,,,,,,,,잘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