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가고 싶어 해서 우주로 진짜 갑니다.
저스틴비버 우주여행, 매니저와 탑승, "우주에서 만나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우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현지 외신들은 6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우주여행 탑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주여행선 '버진갤러틱' 대표 리처드 브랜슨은 이 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와 스쿠터 브라운 이 우주여행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주에서 만나자"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저스틴 비버의 우주여행 계획을 공개했다.
비버가 예약한 우주 비행선 '버진 갤러틱은 영국의 갑부인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탑승료만 25만 달러(약 2억7720만원)에 달한다. 저스틴 비버 외에도 애쉬튼 커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이 탑승자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저스틴비버 우주여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우주여행, 진짜 가는건가?" "저스틴비버 우주여행, 3억...진짜 가능한 일?" "저스틴비버 우주여행, 못 돌아오면 어떡해?" "저스틴비버 우주여행, 기술적으로 진짜 입증된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25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