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던데요 자취를 하는 여자 두명이 있었다 어느날 그 중 한명이 술자리 약속이 있어서 밤중에 밖에 나가게 되었다 밖으로 나오던 그 여자는 문득 자기가 지갑을 안갖고 나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런데 밤중이라 다른 한명이 자고 있어서 차마 불은 켤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그냥 어두운방에서 허겁지겁 지갑을 찾아들고 나왔다 그런데 다음날 집에 돌아가보니 그 자고있던 친구가 죽어있었다 깜짝놀래서 주위를 둘러봤는데 거울에 립스틱으로 이렇게 써져있었다 불켰으면 너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