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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3년만에 처음으로 사람한테 화냈어요 !!!ㅎㅎㅎㅎ 술마셨어요!
게시물ID : gomin_158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oZ
추천 : 13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2/06 03:07:43
제목그대로예요 ㅎㅎㅎ 당연히 댓글없겠죠????ㅎㅎ 저도 알아요 공감안해주셔도 되요 그냥 민폐일지도 모르지만 속상해서 글쓰려고 친애하는 오유에 글씁니다 ㅎㅎㅎ봐주세요ㅎㅎ
제가 지금 너무 속상해서 집에서 혼자 방문잠그고 술마시고 글쓰고있어요 ㅎㅎ 저바보같은거알아요 ㅎㅎ
저 지금 23살 이거든요 여자애요 대학생!!!ㅎㅎㅎ 오유를 2013년부터 이용햇어요 !!!!
제가 글을 못써서요 글쓰는 직업,소설가 지망생인데도 이래요 ㅎㅎㅎㅎ
오유에 항상 고민글써도 소설쓰냐고 욕먹고 ㅜㅜㅜ저도 제가 글 못쓰는거아라욤 ㅎㅎㅎ 그래서 이글도 공감못하고 횡설수러ㅣ될거란거 알고잇어욤 ㅎ 그래도 쓸래요 !!!ㅎㅎㅎ
제가 술이 완전 약한대유 지금 소주두병 마시면서 글쓰고 잇어요 맨정신ㄴ으로는 못쓸거같아서...ㅎㅎ
제가 23년만에 드디어사람한테 화냇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
제가 착한아이컴플렉스등등....그렇게 억압박고 살아와서 진짜 한트라우마가득살아우ㅘㅅ거든요
엄마ㅏ가 제가 방문닫앗다고 부모무시하냐고 욕해서 엄마 나는 영화볼려고햇는데 엄마시끄러울까봐 문닫은거야 이러니까 그게어쩃든 나는 기뿐나쁘다 잏래헛 할  이래서 할말없어서 눈물나서 돈만 챙기고 체크카드챙기고 집나왓어요 
저랑 가정환경비슷한친구하네 전화걸어서 울엇어요 살려달라고 
돈도 없어서 집다시 오게됫어요 술사서 술시러하는데 술사어집와서 지금 마시고 잇어요 엄마랑싸웟어요 
너무많은이야기 고통 힘들어요 
오유 사랑해요 힘들때마다 고게보고 위로받고 가거든요 치눅들이 지금 제이야기들어주다가 지금 다 자요 ㅜㅜㅜ
저저 집에 돈없어서 죄책감들어서 살아잇는게 죄짓는거같아서 고등학교땨ㅐ부터 서울시지원 하이서울 지원서?이런거 다쓰고 다니고 ...저 소득분위2분위예요 근데 저도 ㄹ잘살아보려고 저 왕따 마니 당하고 성격 내성적이여서 집이 엄격해서 친구들이랑 못놀고 맨날 같혀 살고
엄마가 애들다하는 라섹 수술시켜준다고 해서 햇는데 지금 부작용심해서 일상생활이힘들어요 맨날 울어요 
어릴때 왕따당한트라우마 등등 사람 너무 무섭고 앞으로 학교어케 다니지 사회생활어카지등등..............
무서워요 그래도 이겨내거 히맨는데 
가족들 다 이상해요 
엄마 맨날 나한테 화풀이 사이코동생 ....집 힘드니까 국갖아학금 국가장학금 신청하나ㅣ까 저한테 쌍욕하고 입닥치라고 주먹으로 벽쳐서 저 우니까 및 년 언 왜우냐고 니가 못생기고 못나거서 니 치친구들도 그모양이라고 저 모욕하던 나쁜동생ㄴ....
그거 스무살때 몇년전일이네요 지금은 스무세살인데 엄마가 또 저 모욕해서 집나갓는데 돈없어서 다시 
집와성요 
힘들어요,......
다............어릴때 왕따 상처 
사람무서운거 안아물엇어요 엄마아빠 니가 못나서 애들이 왕따시키는거라고 저모라고하고 동생이 사이코라서 저 더 괴롭혓어요 
저 그래도 안삐둘어지게 크려고 노력해서 크고 눈 아파서 실생활 불가능하고 PD수첩에 의뢰해서 나와야하는데 
그정도 나쁜상태인데도 어케든 살아보려 발버둥인데 
엄마는 자기기뿐 나쁘다고 저 인형취급해요 
저 열살때부터 
입막고 
맨날
밤마다 울어요 
지겨워요 저 자존감없어요 
그래서 대학생활등등
힘들어요 
죽고싶어요 
그래도 죽으면 저ㅓ죽엇다고 조아할사람들잇을거같아서 저죽어도 아무도 신경안쓸거같아서 억울해서 살고 잇어요 
오유님들
제글이상한거 알아요 저 글 못써요 국문학과인데 교수님이 제 글 몬소리하는지 모르겟다고 혼내셧어됴 
제가 말은 잘하고 생각은 뛰어나다는 소리듣느데 글은 은 못써요 죄송해요 
제 친구 공부잘하고 집안 조하요 조아요 그래서 저보고 너는 머리 좋은데 왜 000안하니 등등 이러는데 
집안사정잇어서 뫃새요 고
못해요 
괴로워요 괴로워요 ..............돈없어서 못해요..................알바도 못해요 아버지가 못하게해요
어차피 눈도 아파서 못해요 
그래도 긍정저긍로 살려고 노력해요 ...............부노밈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속안썩이고 
ㅈ착한아이로 살앗는데 

괴로워요 
사랑도 경제적 지원도 정신적 지주도 그무엇도 없어요 
자존감도

...
저애기못낳을거같아요 오늘 울면서 친구한테 나 애기못낳을걱타아 나 애기사랑해주는방법몰라 나도 사랑안받아서라고 햇어요
ㅎㅎ
남친은 니가 부모님과불화이슨건 니 잘못아니냐며
자기는 부모님과사이좋으니까 이해못해요
ㅎㅎㅎ
저 헛소리 소설쓰는거같죠?괜찬아여 저 맨날 이렇게 괴로울때마다 오유에 고게에 글쓰고 몇안되는 한두개 댓글보고 맨날 위로받고 연명해온 삶이예요 그러다보니 제 이야기 ㅁ공감해주는 진짜 친구도 만나고...아! 제목에 화냈다는거는
살면서 제가 타인한테 화낸적업슨ㄴ데 엄마한테 화냇엉 ㅛ 너무 속상하다고 화장하지말래서 20년동안 화장안하고 통금다지키고 공부하라는거 학원다니라는거 단핱ㄴ번도 결석없엇고 남자사귀지말래서 안사귀엇고 친구들이랑 졸업여행도 못ㄱ가고 집에 경제력으로ㅓ 폐안끼치려고 
지원해주는거알아봐서 돈 안들게 하는데 
왜 집에서 영화보는거도 
이해못해주냐고 
나는 엄마 공감해주고 이애해주고 이야기다들어주고 도움되려고 내눈아파도 노력히ㅏ는데 왜그러냐고..ㅎ
제글 바보 같져?>술마셔서  잘못쓰는거같아요 욕하셔도 되고 뭐...그냥 오유 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뮤라서 
글써뇨 ㄹㄹㅀㅎㅎㅎ 
제꿈은여 
ㅇ웃기시겟지만여 
이민가는예여ㅛ

저처럼 
키우기 
싫어요 ..

그냥
아닌건아니라고 말하고 
기회더 주어진곳에서 키우고싶어요 
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공부해요
자격증도 다따게요
일어는
네이티브어 가능해요 
10년째하고잇ㄷ거든요 
자격증다게요 
아이고 몬글쓰는건지..저바보같은거알아요 죄송해요 필력도없고 주저리 주러지 미안해요 그래도 오유 ㅔㅈ가 젤 사랑하는 사이트
ㅊ고미느들어주던 친구들 자서 
다자서 
썼어요 미안ㅍ해요 오늘만 용서해주세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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