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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스로 말뚝을 박앗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7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큼한똥꼬
추천 : 12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6/04/17 12:59:27
그녀가 나에게 고백햇다 하지만 난 친구이상으로 느껴지지않는다햇다. 난 한번더 물어보길 바랬다. 하지만 그녀는 3일뒤 다른남자와 팔짱을 끼고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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