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라는걸 넘어서기 위해서 철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칸트 하이데거 기타등등의 대가들의 철학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루어졋고 반박이 나왔습니다. 철학만으로는 절대로 완벽한 것을 만들수 없어보입니다. 철학이 세상과 만나서 세상에 대한 탐구와 실용성으로 이어져야 비로서 완성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철학의 완성을 위해서 세상이 필요하다면 세상에서 동떨어진 철학은 쓸모가 없는게 될것입니다. 세상은 글로 옮길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글로 하는 철학도 불필요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