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핫했다던 그 이름..
간미연 이미연으로 핫해지긴 처음이네요ㅋㅋㅋ
(개그우먼 김미연도 있었지만, 어릴때 음치가수 이미지가 너무 싫어서 아빠한테 계속 개명해달라고 했었죠 ㅠㅠ 그때마다 아빠가 장난으로 티비 못나오게 해줄게!! 그랬는데 그 후로 티비 진짜 안나오시던 ㅠㅠㅠㅠㅠㅋㅋㅋㅋ친구들이 너네 아빠 정말 대단하시다며 ㅋㅋㅋㅋㅋ)
오늘 저 생일이에요^.^
학창시절에는 방학이라 챙겨받지못하고 지금은 회사에서 글 올리고있는 직딩이지만...
전 일년중에 제 생일이 가장 좋아요!!
아침에 불고기먹고 케키에 불끄고 왔어요.
아빠가 고구마케이크안사오고 초코케이크 사와서 아침부터 엄마와 언니와 저의 폭풍짜증을 들어야했지만 ㅠㅠㅋㅋ
회사마치고 친구랑 맛난거 먹으러갈꺼에요 (고맙다 칭구야 생일날 쓸쓸하지 않게 해줘서 ㅠㅠㅠㅠㅠ)
그럼 즐거운 하루되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