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유학하고있는 학생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글한번 끄적이고 갑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는데 며칠전 시부야에서 여자랑 어깨 부딪혔는데.. 그 여자분이...다짜고짜 한국말로 아 신발 이ㅅㄲ 앞 제대로 안봐...이러시는 거에요.. 나도 한국인인데 -_- 쓰.... 2틀간 알바 + 시험기간 이라 2시간도 제대로 못 자서 죽을거 같은데... 그 소리 듣고....인간으로서 그러면 안됐는데....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난 나머지.... 스미마셍...그러고 집에와서 잤습니다-_-;;; 다음에 만나면 뽀뽀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