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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58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길선생★
추천 : 37
조회수 : 6087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2/13 17:16:5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12/21 23:09:56
독일 골키퍼 칸, 에로배우 정세희와 데이트
[뉴시스 2004.12.21 15:23]
【서울=뉴시스】에로배우 정세희가 최근 독일 축구 대표팀 골키퍼 올리버 칸과 부산에서 비공식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 유럽 매니지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유럽에서 활동하게 된 정세희가 지난 19일 한국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위해 내한한 칸을 만난 것.
두 사람은 축구경기 하루 전날인 18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비즈니스센터 만남을 가졌다. 인터뷰 하기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칸을 정세희가 단독으로 만날수 있었던 것은 지난 6월 독일 ARD방송과의 인터뷰를 한 것이 계기가 됐다.
ARD방송사가 정세희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그 이벤트의 하나로 독일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를 소개해 준 것. 당시 두 사람은 한국에 오면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고, 결국 만남이 성사됐다.
정세희 측은 "두번째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정세희를 기억해 주는 것만 봐도 정세희에 대해 깊은 호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올리버 칸이 정세희를 반갑게 맞아줬고 대화하는 내내 밝은 웃음과 재미있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해주었다"며 주위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정세희는 유럽에서 발표예정인 음반을 이번 만남에서 처음으로 올리버 칸에게 선물 하기도 했다.
한편, 정세희는 내년 1월 중순 가수로 데뷔한다. 정세희 소속사 측은 "성인 취향의 댄스 음악"이라며 구체적인 음반 콘셉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세희가... 독일전 승리의 숨은 주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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