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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88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iY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8 03:00:50
가정에 불화가 있어 스무살 되자마자 독립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나가라고 하던 부모님이 이제는 적금 들어둔 건 건들지 말고 나가라고 하시네요.
14년 8월달부터 알바 시작하면서 적금 넣기 시작했구요 지금은 700정도 모아놨어요.
처음 시작도 엄마가 적금 통장 만들어 놓고 달마다 얼마씩 넣으라고 해서 넣은 거구요.
집 계약하기 며칠 전에 이렇게 통보식으로 말하니까 너무 화나네요. 통장도 안보여주고 부모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명의는 제 것으로 되있고 몇년 만기인지 모릅니다..
매월 10일마다 인출일인데 돈 안들어가게 통장에서 돈 다 인출해두면 해지되는 건가요..
보증금 없이 나가서 살면서 적금은 꼬박꼬박 넣으라는데... 생일 아직 안지난 97년생이고 적금은 미성년자때 넣었는데ㅜㅠ 저혼자 적금 해약하고 통장에 있는 금액 인출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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