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니는 회사에 전라남도 함평이 고향인 여직원이 있습니다. 그 여직원은 오늘 자기 지갑에서 2만원이 없어졌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더군요. 근데 그 여직원은 대뜸 저부터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 즉시 전라남도 화순이 고향이고 계급은 이사인 전라남도 직장상사 늙은남자놈은 대뜸 저의 뺨을 때리고 저의 멱살을 잡으면서 이 도둑놈아!!! 감히 우리 이쁜이의 돈에 손을대냐!!! 그렇게 저한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면서 저를 도둑놈으로 몰아붙이는겁니다. 그러니 옆에 있던 전라남도 영암이 고향이고 계급은 부장인 전라남도 직장상사 늙은아줌마년은 저보고 야 이 도둑놈아. 당장 오늘 사표쓰고 내일부터 출근하지말라고 지껄였고 그 자기 돈 2만원 잊어버렸다고 대뜸 저부터 의심한 전라도 여직원년도 저보고 지년 2만원을 돌려달라고 지껄였고 또한 아까 저한테 폭행을 가하고 도둑놈이라고 욕했던 전라남도 화순이 고향이고 계급이 이사인 전라남도 직장상사 늙은남자놈하고 또 한명의 전라남도 무안이 고향이고 계급이 똑같은 이사인 또 한명의 전라남도 직장상사 늙은남자이사놈은 2만원 잊어버리자마자 대뜸 저부터 의심한 그 전라도 여직원년한테 사죄하는 차원에서 천만원을 손해배상하라는 그런 정말로 말같지도 않은 말을 지껄이고들 있는겁니다. 근데 잠시 후에 그 전라도 여직원의 2만원 행방은 밝혀졌고 저는 도둑질했다는 누명이 완전히 벗겨진 상태였지만 그 누구도 저한테 사과 한마디 안하더군요. 특히 저한테 폭행까지 가한 그 전라남도 화순이 고향이고 계급이 이사인 그 전라남도 직장상사 늙은남자이사놈만큼은 저한테 무릎꿇고 사죄해도 당연한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