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이니깐.. 제 자유대로 씁니다..... 저.... 중1때부터 지금까지...[지금중3] 단 한사람만 보고온 바본데요.... 그 여자애한테는 그냥 친구일 뿐이죠..... 하지만 전 사랑하는 사람이 그 여자인데.. 그 여자애에게 고백하기전에 받아뒀던 캠 대략 10장정도로.. 상당히 긴 시간을 행복해 했죠.. 근데요.... 고백했는데 당연한지로.. 차였죠.. 친구라고 생각했다면서...이럴줄은 몰랐다면서.. 그래서 캠사진으로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죠.. 첫사랑이었으니깐요.. 그래서 시디에 넣어서 꾸었고.. C드라이브의 파일은 삭제했죠. 시디는 삭제가 안된다죠 아마.. 그래서 가끔식 보고 보고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누나가 일을 망쳤네요.. 뭘 떨어뜨렸는지, 시디가 박살놨더군요.. 지금 막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