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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황교익 선생님 덕분에 음식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게시물ID : cook_158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낑깡있소
추천 : 4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21 15:50:50
황교익 선생님 글을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황선생님의 글을 접한 이후로 음식을 먹는 가치관을 변한 것 같습니다.
음식을 구성하는 각 재료의 맛과 전체적으로 얼마나 조화가 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먹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는 식습관도 변화시켰습니다. 예를 들면 닭볶음탕을 먹을 때에 감자나 당근은 신경도 안썼는데, 얼마나 잘 익었는지, 간이 잘 베어있는지를 생각하면서 먹게 되었습니다. 또 고기를 구워먹을 때 쌈을 절대 먹지 않았는데, 요즘은 쌈을 먹을 때의 아삭한 식감이나 수분감 그리고 쌈 채소의 향 등을 생각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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