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과 같이 일하고 있는데 형은 설날끼어서 총 3일쉬고 저는 설날까지 2일 쉬는데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나도 3일 쉬면 안되냐고 하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한다고 한마디 하니 씨발, 개새끼 뭐가 너무하냐고 그러면서 다짜고짜 욕하더라구요.
형은 되고 항상 나는 왜 안되냐고 하니 자긴 매니저니까 자기는 된다고 너도 매니저 달으라고 그러더군요.
일도 줫도 못하는게 너는 다른 매장가면 3개월 이면 짤린다고 자기 니까 대리고 있는거라고 하질않나
너가 어딜가서 그 월급을 받겟냐고 ... 엄청 많이 주는식으로 말하대요. 그래서 그만두겠다고 하니까
왜 니 여자친구가 그만두래냐고 이딴 소리만 짖걸이고 있네요.
일단 욕한거는 미안하다고 했는데 도저히 용서가 안되고 자존심이 진짜 다 무너졌습니다.
얼굴 보기도 싫구요.. 제가 저렇게 말한게 잘못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