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아도 외인사인 사망진단을 병사로 적은 그들. 선후배. 동료. 그리고 양심을 가진 의사들의 성명서 발표. 처음 작성해서 올려 놓은 그 의사는 외압이든 자신의 신념이든 자긴이 한짖이 얼마나 큰 죄를 인지 알긴 하는 것일까? 자칭 국내 최고의 인재가 나온 학교 생들의 병원. 의사들은 자신의 학교를 부끄럽게 생각해야 하며. 민심의 허끌림에 외면 당할 것이며 오래도록 회부 될것이다. 누군가는 잊지 않고 그들의 자손과 가족도 알아내어 부끄러운 낙인을 찍을 것이며 그의 자손과 친인척은 자신이 한짖은 아니지민 평생 양심의 뜨끔함을 상처를 가지고 살게 될것이다. 인간이라면 말이지. 이제 얼마후면 발표될 재진단. 씁쓸한 진실논방에 가슴이 아프다. 눈가리면 하늘이 안보인다. 본인만 보이지 않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