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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은 방법 일까여
게시물ID : law_1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bungiyo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4 14:40:55

지난 2008 년 10월에 컴프레샤 임대를 목적으로 1억2천 5백만원을 주고 구입한 장비가 50시간도 안되서 부터 시동이 꺼지는등(오류번호 : J1939)의 문제를 나타내기 시작함

이후 500시간 점검에 캐터필라 엔진 575마력짜리 엔진 블럭이 금이가는 등의 이상이 발생하여 이를 수리하는데 있어 8개월여간의 시간을 소비하였다.

- 점검이후 수리된 엔진은 도색조차되지 않은 빨갛게 녹이난 상태로 교체 되었다.

그러나 수리를 한 장비는 정비 불량으로 엔진 오일이 뿜어져나와 오일 쿨러및 라디에이터에 기름이 유착되어 컴프레샤의 내부 열이 오르는 등의 문제들이 추가로 발생 하여 정비를 재의뢰 하였으나


- 철망 뒤의 라디에이터 자체가 검게 변색된 모습

- 수리이후 엔진 오일이 뿜어져 나와 유착된 상태의 모습

(주)혜인 이라는 큰회사가 수리 요구에 대하여 정비센터로의 리콜이 아닌 도로변으로 출장하여 정밀검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상황으로 무성의하게 정비를 실시하였다. 오링 교체를 통하여 오일이 누수되는 것은 수리가 되었지만 이후에도 사용하는 경유가 엔진에 분사된 이후 남은양은 오일 탱크로 역류 되면서 역류된 경유로인하여 기름탱크 내부에 있는 경유들 역시 검게 물들어 기름탱크 내부의 경유 색깔이 검게 변질되는 모습이 보이고 었다.

- 도로변에서 정비하는 모습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도 어떠한 조치나 수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도대체 이러한 회사를 어떠한 부분을 믿고 장비를 구매를 해야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또한 판매 위탁을 한 아트라스역시 (주)혜인 측으로 책임을 떠 넘기고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음은 마찮가지 이며 자신들이 판매한 장비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 이러한 회사 역시 믿을 수 없는 회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글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장비를 구매함으로써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현재 구매한지 만 4년이 되었는데 사실상 기계 운행 시간이 2천시간이 채 되지 못합니다. 잦은 고장으로 인하여 장비 임대에 있어서도 문제점이 있는데 구매한 회사 및 구매 대행 회사에서도 크게 반응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내용증명을 통하여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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