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0/10
- 가정입양 (노르웨이 숲)
- 이름 : 호야
- 2015.10.2 ♀(7개월)
- 중성화 완료
- 말 안들음 말 안들음 말 안들음 말 안들음 말 안들음 말 안들음 말 안들음 말 안들음
- 용변 잘가림
- 개냥이
- 알람시계 필요없음(1시간전에 깨워줌->2시간전에 깨워줌)
동해바다에서 건졌습니다.
꼬리부터 뜯더라구요 ㅎㅎ
저걸 바라보다가 밥그릇에 밥이 비어있는줄 알았습니다.
낚싯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찍을수가 없어요 ㅠㅠ
조금 지쳐있군요..
힘든지 이젠 바라보기만 합니다.
위의 작업은 털을 솎아내기 위한 밑밥이었습니다...
2주 가까이 환묘복을 입고있다보니 빗질을 못해줬었어요 ㅠㅠ
저도 좀 쉬면서 인터넷 찾아보니 저 제품이 생털도 뽑고 솎아낸다고 하네요.
사용시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고생했으니 간식 하나 냠냠
쓰다듬어 주니 기지개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