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모든 부분이 저한테 과분한 회사에요. 사장님도 엄청 좋으신 분이고 이번 2월 달부터 수습으로 입사 했는데

사과 한박스에 떡값으로 10만원이나 주셨어요ㅠㅠㅠ 너무 감사해서 하....회사 직원 분들도 엄청 열정적인 분들이시구요.

다들 사람좋고 실력도 아주 좋으신 분들이에요. 사실 편입하려다가 취업이 되어서 간거라 조금 얼떨떨 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해요.

아직 편입을해서 더 공부하고는 싶은데 그만둘바에 빨리 그만두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자니 정말 너무 죄송해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오유분들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