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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해먹으려고 노력 중인 자취생..
게시물ID :
cook_158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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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Gypsy
추천 :
16
조회수 :
1492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7/22 01:19:37
백종원씨표 닭도리탕
진짜 이거 최고..ㅠㅠ
700g에 2000원에 세일하길래 냅다 집어왔지만
정말 무미(無味)여서 안에 아삭아삭한 양파만 건져먹고 있는 어묵볶음..
바지락 넣은 된장찌개
자취하다보니.. 돈 절약하려고 시장에 다니는데
바지락 한 번 사볼까 해서 넣으니까 확실히 국물이 다릅디다..
세근에 만원 하던 슬라이스 목살로 해먹은 콩불
동생이 양념 맛있다고 밥까지 비벼먹음 (감동)
다음엔 콩나물 좀 더 넣어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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