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k3 기사 나왔을 때는 무슨..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출시될 것처럼.. 자료 내 놓더니..

K3 .. 풀옵션 가격이.. 2,300만원? 1.6 주제에?
헐...;;
K3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실상..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옵션들 몇 개 달면.. 가격도.. 헉;; 소리 남..

이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램프, 운전석 전동 시트 같은 장비만 갖추려 해도 최고급 트림인 노블레스를 선택해야 하고;;

리어램프가 LED로 돼 있을 때랑 할로겐 램프로 돼 있을 때의 뽀대.. 차이는 너무너무 심한데.. LED는 없으면 사제로 달아서 장착할 정도로 요즘에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옵션인데;; 이걸.. 최고 트림 아니면.. 달 수 없게 해 놓은.. 역시 현기..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옵션 장난질..

 

 

하이테크 정보 표시 시스템이니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라이티이니, 운전석 시트백 포켓이니, 크롬 브레이크 버튼이니.. 이것들은 대체 왜 있는 건가;;?
이런 것들까지 달아야지~ 비로소.. LED 리어램프를 달 수 있다는 어이없는..ㅡㅡ;;

여기다가ㅡㅡ UVO 포함 내비게이션이 140만원, 썬루프 45만원, 슈퍼비전클러스터 45만원, 가죽시트 60만원 등이 옵션으로 빠져 있어, 이들을 더하면 350만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면.. 이렇게 하면.. 와.. 가격이 2,345만원;;

진심 헐..

차 가격이 완전.. 고공행진.. 하;; 진짜 이건 아닌데ㅋㅋㅋㅋ 비싸도 너~ 무 비싸
가솔린 1.6 최고 기록으로 소비자들 뒤통수 제대로 처 주시는.. k3.. 아.. 신차 출시라고.. 기대했던.. 내가...... 한심해 지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