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한명이 징표를 가지고있다면
메인매치가 어쩌든 저쩌든간에 징표를 가진사람은 무조건 결승에 가기때문에
그 날 메인매치는 말그대로 하나마나. 게임에 임하는 플레이어에게도, 시청자에게도
분명히 반발을 일으킬겁니다. 뭐 절차상의 문제는 전혀 없지만, 프로그램의 재미가
송두리째 날아갈테니까요.
예) 3명남은 시점에서 메인매치 해봤자
ㅇㅇ는 징표가 있어서 데스매치 어짜피 안할건데
ㅁㅁvsㄴㄴ 데스매치나 빨리 하소.
그렇기 때문에 징표는 최대 4명 남기전에는 반드시 쓰일겁니다
어떻게 이걸 쓸지가 관건이군요
제가 볼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4명 남은 시점에서 노홍철은 데스매치에 가게 되었고(여기까지 살 실력이 안 되겠지만)
데스매치에 콩을 지목했지만
콩은 불멸의 징표가 있었기때문에 조유영을 지목하고 자신은 빠져나간다
이정도가 있겠네요. 노홍철이 4명 남을때까지 산다는 점에서 현실성은 0이지만 이러면 좋겠네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