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전 정말정말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는데 왜 단한번, 장난이라도 결혼하자는 소리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저랑 결혼하기 싫어서 장난으로라도 하지 않는걸까요 그냥 그런말하는데 부담되서 그런걸까요 쑥스러워서 그런걸까요 ㅡㅡ 주변의 언니들은 올해들어 3명이나 시집갔네요 다음달에는 또 시집가는 언니 있는데 전 아직 그냥 지나가는 말로라도 결혼하자~ 뭐 이런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넘 섭섭하네요 ㅠ 이남자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