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패션화보나.. 모델들의 누드나 세미누드 사진... 솔직한말로.. 남자 미니홈피나 남자의 블로그에 올라가있으면.. 변태라고 겁나 ㅈㄹ하는것도 우리나라.. 반면 여자들 미니홈피엔.. 뭐가 올라가도 엄청 세련된거고 패셔너블한거고 감각있는거겠지.. 안그럽니까? 솔직한 이야기로 지금 싸이월드가서 랜덤 미니홈피로 한 100군데만 돌아다녀보세요.. 메인에 심지어 여자들 유두까지 노출 시켜논 여자미니홈피가 얼마나 많은지.. 누가 게시했냐에 따라 어떤건 성희롱이 된다라는 발상 자체부터가 성차별아닌가? 아 물론 어린이들 많이 오는 사이트에 노골적으로.. 성교를 연상케하는 게시물이 올라오거나 댓글이 쓰여지고. 올바른 성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시기에 게이드립치는거 진짜 혐오 합니다. 다만.. 섹시와 섹스는 구분했으면 합니다. 섹시도 하나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여자분들.. 키 183 남자 봤다고 미니홈피나 SNS에 멋지다고 주절주절.. 하잖아요.. 남자들도 충분히 취향에 따라.. "나 지하철타고가다가 C컵여자 봤는데 몸매도 죽여~" 이런 말로 주절주절 할 수 있는겁니다. 섹시하다는 표현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 안해요. 그리고 핫팬츠 미니스커트.. 그거 솔직히 여성분들 섹시해서 입고다니는거 아닌가요? 이뻐서 입는다는 포장 하지마세요. 섹시하게 이쁜거지.. 청순하게 이쁜거 아니잖아요! 항상 여성이 피해자라는 식의 사고.. 참 뭐같거든요. 스스로 섹시하게 입어서 보는사람들이 섹시하게 느끼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자기는 그럴 의도 없다 라고 구라치지 마세요. 남자가 핫팬츠 입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변태로 생각하자나요? 오히려 남자들은 최대한 상대방들 생각해서 입습니다. 분란의 소지는 왠만해서 안 만들려고합니다. 만약 한 남자가 핫팬츠입고 배꼽티 입고 돌아다닌다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의 시선? 어떨까요? 그리고 그 남자가 말하길 " 저는 여러분들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생각으로 입는게 아닙니다. 그저 편하고 시원해서 입는겁니다." 라고 말한다면..? 언제나 여성중심 여성만보호하는 사고.. 정말이지 문제입니다. 말이 중구난방 정리가 안되는데.. 결국엔 섹시하다는 표현 자체를 막지 말라는겁니다. 다만 하는 사람들도 섹시와 섹스는 구분좀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