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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드문 애국자
게시물ID : sisa_158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Book좌파
추천 : 5/2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1/08 13:05: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320521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17분쯤 중국인 유 모(38)씨가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있는 주한 일본대사관에 화염병 4개를 던지고 달아났다. 

유씨는 1천번째 수요집회를 기념해 지난달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 옆에서 소주병으로 만든 화염병 11개 가운데 4개를 투척한 뒤 현장의 경찰 기동대원에게 제압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중국 광저우 출신으로, 일본을 거쳐 지난달 26일 관광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조사에서 유씨는 자신의 할머니가 태평양전쟁 때 평양에서 중국 남부로 끌려간 일본군 위안부였다며 일본 정부가 사과하지 않는데 항의하려고 불을 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것이 진정한 21세기 독립운동 아니겠는가? 
한국 경찰은 즉시 저 중국인을 풀어줘야 한다.
나라에서 표창을 줘도 모자랄 판에 경찰조사라니 같은 일제 식민지의 아픔을 겪었던 민족으로써 부끄럽지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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