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집에서 뭐 해먹기 싫어서 집근처 짜장면 집 가서 솔플했어요
진짜 집군처에 이런 맛집이 있다는거에 감사하고 있음 오늘도 비 엄청 오는데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있어서 솔플 하는데 누친 조였음 ㅠㅠ
4인 식탁에 혼자서 먹어서 그래도 후딱 먹고 나왔으니까 사장님이 싫어 하진 않겠죠
암튼 진짜 맛있었음 ! 이집이 진짜 면을 바로바로 뽑아서 써가지고 면도 쫄깃 하고 짜장도 진짜 완전 존맛
진짜 춘장 특유의 감칠맛이랑 달달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요
내일 또가고 싶음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