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한놈은 배변패드에다가만싸고 화장실안써요...문제는 제가 바닥에 옷이나 수건 놔두면 거기다가도 쌈.........두놈은 화장실 잘이용합니다
화장실 집에 3개 고양이는 4마리... 오늘 한마리 분양가기로 함

원래 냥이당 화장실 한개씩이 이상적인거구 그래도 싸는넘은 싸기두 해요
냥바케인대 해볼수있는 방법들 적어봐요
1.냥이수대로 화장실 확보 그래도싸면 한개더 추가해봅니다
2.벤토인가 펠렛인가 배변패드인가 아님 냥토모에 모래없이 아무것도 없는것인가
(벤토에만 싸는애들도있고 펠렛을 좋아하는애도있고 이불의 촉감을 좋아해서 배변패드만 이용하는애도 있어요
저희는 펠렛을 쓰는대 후드형에는 펠렛 오픈형에는 아무것도 안넣고 써요 발에 무언가 밟히는것이 싫었나봐요,....ㅠㅠ)
3.애들 화장실이랑 밥먹는 식기간의 거리 (떨어져있는게 좋아요)
4.그래도 싼다...그럼 번거로우시겠지만 침대에 방수매트 깔으시고 출근하실때는 이불을접어 장농에 넣어놓으세요
최대한 애가 쌀곳을 만들어두지 마세요
울집 뚱냥은 집안 한곳에다가만 노상방뇨해서 이제는 쌌구나 하고 치우는...(고맙게 일주일에 한두번 장판에다가 해줘서 감사를)

노상방뇨냥이 키우는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나중에 몸에 사리생기실듯 홧팅입니다!!!

반려견 혹은 반려묘가 배변패드에 대소변을 안하는 이유는 딱 두가지라고 하네요.  배변패드가 익숙하거나 친숙하지 않아서
두번째는 청결하지가 않아서. 저희집 개는 화장실에다 대소변 가립니다.  근데 만일 소변을 쌌는데 치우지않은 상태라면 그 화장실에다가 대변 안보고 큰방에 있는 화장실에 가서 대변 보고 치워달라고 막 짓내요.


사람도 그렇잖아요?? 익숙하지 않은데서 대소변 잘 못보는 사람 있고 더러운데서 대소변 보기 싫잖아요??? 동물도 다를거 없습니다. 오히려 동물이 더 깨끗했으면 깨끗했죠.

배변패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곳에 대소변을 본다 하면
배변패드를 바로바로 갈아주세요.  아니면 친숙해질 수 있게
깨끗한 배변패드에 간식을 올려놔보세요.

그럼 바로 해결 됩니다.

아... 이거구나- 자꾸 바닥에 응아를 해대서.... 혼내기만 했는데- 이거였어요

당장 하나 더 사야하는군요- ㅠㅜ 그런데 어디다 놓아야 할지...

저는 고양이는 잘 쓰는데, 강아지가 자꾸 고양이 화장실을 습격해서 (냥이똥 훔쳐먹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쪽으로 구멍 뚫린 화장실로 새로 사줘야 하나 하는 중입니다. 지금 화장실도 꽤 비싸게 주고 산 큰 화장실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냥이 화장실이 차지하는 면적도 넓어서 두는 것도 고민이에요. 심지어 저희집은 좀 높은데 올려둬야 함(멍멍 ㅇㅇ). 1인가구로 집이 좁은 편이 아닌데도 둘 데가 마땅치 않네요. 하아... 집사의 삶이란.

저희도 첫째가 가끔 이불 캣타워 장롱밑
아무곳에 쌌는데
화장실 세개 더 만들어주니 싹 고쳐지더라구요ㅎ
세마리인데 세개있었거든요ㅜㅜ
다이소에서 파는 리빙박스 5천원짜리 좋아요~^^

와 진짜 신기한게
저희 고양이는 화장실 들어가서
오줌 쌀때는 뒤돌아서 싸고
똥쌀때는 정면보고 싸거든요
항상 그러길래 왜저러지 싶었는데
화장실 내에서도 구역을 정해서 싼다는 댓글보고
알게 되었네요 똥쌀때 오줌쌀때 몸 방향이 달라요
똑똑한 녀석들

감사합니다. 어제도 이불에 오줌을 싸놔서.. 스트레스받아서 펑펑 울었는데 화장실 하나 더 놔봐야겠네요 ㅜㅜ

저희집도 화장실 하나였다가 두개로 늘렸더니!!!!!
응아용 쉬아용 구분해서 테러 없이 잘 써주더라구요!!

우리집 냥이도 이불에 쉬하다가 장실 두개 놔주니 안그러더라구요 ㅎㅎㅎ
글구 처음엔 사생활 존중해준답시고 폐쇄형으로 사줬는데....
알고보니 오픈형(평판형)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뚠뚠이라 최대한 큰걸로 모래 가득 채워줬더니
양쪽 번갈아가며 잘 싸요 ㅎㅎㅎㅎ

근데 응아용쉬야용으로 나누지는 않고
장실 내에서 똥구역 쉬구역은 있고 그러네요 ㅋㅋㅋ

우리집냥이들은 오픈형에서 쉬하고 하우스에서 응아해요 ㅋㅋㅋ

어머 우리집 노랑이도
오줌은 입구쪽에 똥은 안쪽에 각각 나눠싸는데;;
그냥 습관인가보다 했더니 영역을 달리해서 싸는거였군요.
화장실 하나 더 사줘야겠네요 ;;;

저두.. 새로산 이불에까지 애가 오짐을 갈기길래 ..

냥이 보는 앞에서 이불을 싹다 버렸거든요 이불..어차피 빨아도 다시 거따 쌈 ㅠㅠㅠㅠㅠ

그리고 나서 화장실항개 더사고 ..이불도 사고.. 내 지갑은 텅텅비고... 써글...

전 포기하고 겨울엔 각방 쓰고 여름엔 이불,요 없이 살아요~.^
아, 근데 소변 조금씩 여기저기 보는건 방광염 있어서 잔뇨감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체크 잘 해주세요. 벤토에 볼일 보고 나면 감자가 엄지 정도 작경 밖에 안될정도로 조금씩 여기저기 볼 일 보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