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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59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돌이쿠우★
추천 : 28
조회수 : 3298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2/15 20:11: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30 22:54:17
윗글의 여중생님과 다르게 전 여고생이고요 ㅠㅠ
요즘에 고3오빠들 졸업은 다가오고 오빠들은 외모를 꾸미는지
수능을 봐서 홀가분셔서 그런지 완전 샤르방(?)하게 다가와지고;;
심지어 과외를 가르키시는 오라방도 완전 귀엽게 느껴집니다;;
남들은 과외오라방이 통통하고 짧다고 인식되도 이상하게 제 눈에는 동안이고 귀엽게 느껴져요 ㅠ
내가 잘생겼다고 하는 남자들은
친구들은 못생겼다고하고-ㅅ-;;
제가 요즘 많이 외로움을 타는 것도 아닌데
이상할만큼 남자만 봐도 두근두근 거려요ㅜ
누가 제 앞에서 좋아한다고 말을 하면
누구든지 다 받아드릴것 같고 ㅠㅠ
이 설레임과 두근 거림 ㅠ
어떡하면 진정시킬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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