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케빈입니다.
지난 번에 드디어 철기 풀셋을 얻고
위풍도 당당하게 좀 먼 길을 떠나 보았습니다.
뭔가 심상치않은 동굴이 있네요 ..!!
아 심상해심상해
실망만 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조금 높은곳에 올라가보니 사막지대가 있습니다. !!
유적이나 마을이 있을까요?
높은 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가보는데 ..!!
두..두둥...으마으마한 동굴입구가 등장합니다.
안에 크리퍼와 좀비도 있고 일단 입구 자체가 굉장굉장열매를 먹어서
엄청나게 크네요.
사실 이 단계에서 탐사를 좀 했어야 했는데,
뭔가 대단한 발견을 하고나니까 주변부터 둘러보게 되더군요.
동굴과 50 발자국 정도 떨어진
이 절벽 + 협곡 비스무리한 곳에 집을 걸쳐서 베이스캠프를 먼저 짓고
첫번째 베이스 캠프의 짐을 옮겨와보기로합니다.
일단 나무를 좀 챱챱해주고 집짓기 시작!
짠!
po수맥wer
그치만 이쁘죠? :)
으스스하기도 하고 ㅋㅋ
집안 침대위에서.avi
우측엔 화장실. 앞엔 옷장 서랍과 도구상자, 그리고 기타 나중에 농사지을 재료상자 등등..
화장실은 요렇게 뚫어서 !!
자연이랑 잘 어울리네요 :)
역시 디자인은 주변이랑 어우러져야 제맛 !!
오늘은 집짓다가 시간 다갔네요 !!
생각한 것보다 잘 나와서 뿌듯한 하루 였습니다.
이제 기분좋게 또 탐사하면 되는데
또 그냥 그게 끝인 동굴이면 어쩌지...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