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농장에서는 강아지교배소의 그지같은 현실을 고발하였습니다

과정을보면서 화나고 저게뭐시여 등등 온갖 편하지 않은 기분이었는데

제가 가장 화난 부분은 마지막 전문가의 말이었습니다

이러한경로로 탄생한 애견들을 사지말아야한다..

수요가있으니 이런일이 일어난다.

아니 대체 왜 책임을 소비자에게 돌립니까?

스튜디오로 카메라가돌아와서 법적으로 처벌할 길이 없다고 아쉬워하고 있었으면..

당연히 문제의 원인은 법에 있는거 아닙니까?

잘못된법이 뻔히있는게 보이는데 법은 그대로두고 수요가있으니 공급되는거라며 사는사람들이 나빠.. 

이건 뭐..

전문가란 양반이 대체왜 소비자한테 책임을 전가 하고있는걸까요

그냥 법이  하루빨리 개정 되어야 할겁니다

라고 말만 붙였어도 이렇게 짜증나지는 않았을텐데..

구시렁구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