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드결제를 안합니다. 그렇다고 간이과세자도 아닙니다. 탈세요? 정당한 방법으로 절세를 하지 탈세는 안합니다.
카드결제하면 일단 매달 단말기업체에 단말기관리비조로 일정금액이 나갑니다. 카드매출이 0원이라도 이 관리비가 나가게됩니다. 그리고, 잘 알다시피 결제할때마다 카드회사에 수수료가 나가죠. 이 금액이 한달,일년으로 따지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전 카드결제 거부 당연히합니다.
카드결제 물어보시면 전 그대신 이렇게 답합니다. 현금영수증 또는 세금계산서 발행해 드린다고.
소비자입장에선 불편할수있지요. 다만, 소비자도 업자를 선택할수있지만 업자도 소비자를 선택할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